영화리뷰
영화 <암.살>, 일제강점기 독립군 영화 실존인물, 친일파 처벌
일제강점기 독립군들의 실화를 각색한 영화인 암.살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이정재, 전지현, 하정우 등 뛰어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이목을 끌어 1000만 관객 달성에 성공한 작품입니다. 작품에 대한 간단한 리뷰와 함께 일제강점기 시대별 상황과 해방 이후 친일파의 처벌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친일파 암.살 작전, 치열했던 그날의 기록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도자인 김구의 신임을 받고 있던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1911년 손탁호텔에서 데라우치 총독 암.살을 시도한다. 하지만 친일파 강인국에 의해 작전은 실패하게 되고 이 사건을 계기로 강인국은 총독의 은총을 받아 막대한 부와 권력을 얻게 된다. 강인국의 아내 안성심은 남편과는 다르게 염석진의 독립운동을 몰래 도와주는 조력자..
2022.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