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N잡러 머니헌터
  • 메뉴 닫기
  • 글작성
  • 방명록
  • 환경설정
    • 분류 전체보기
      • 이슈
      • 건강
      • 영화리뷰
  • 홈
  • 태그
  • 방명록
영화리뷰

삼전도 굴욕, 영화 <남한산성> 줄거리 및 리뷰 / 치욕스럽지만 기억해야할 역사

조선의 16대 왕 인조시기는 명나라와 청나라 사이에서 조선의 입장을 두고 혼란에 빠졌던 시기입니다. 실리를 챙겨야한다는 주화파와 명분이 먼저라는 주전파 신하들 사이에 인조는 깊은 고뇌에 빠지게 됩니다.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며 인조는 조선 최대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인조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대의와 실리 사이에서 혼란에 빠진 조선 1623년 인조반정을 통해 조선의 16대 왕이 된 인조 시기. 조선과 명나라가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피폐해진 틈을 타 여진족은 지도자 누르하치에 의해 후금으로 통합되었고 1636년 후금의 홍타이지가 청나라를 건국하게 된다.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된 청나라는 조선에게 군신관계를 요구하게 된다. 당시 명나라를 섬기고 있던 조선은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지게 되고 결국 이..

2022. 9. 21.
영화리뷰

실제역사 임오화변을 다룬 영화 <사도>, 아버지와 아들의 슬픈 이야기

오늘은 조선의 21대 임금 영조와 그의 아들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가족사이자 조선의 역사를 다룬 영화 '사도'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영조는 31세라는 늦은 나이에 임금에 즉위했으나 무려 52년동안이나 임금으로 집권했습니다. 영조는 조선 임금 중 최장기 집권한 임금이며 가장 장수한 임금입니다. 그만큼 영조시기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리뷰를 통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영조의 늦둥이 아들 이선 영조는 장남 효장세자를 어린 나이에 떠나보냈다. 그 후 42세의 나이에 얻은 아이가 바로 사도세자, 이선이다. 고령의 나이에 자신의 후사를 이어 줄 늦둥이 아들의 탄생에 영조는 매우 기뻤다. 영조는 사도세자가 막 돌을 지났을 무렵 사도세자를 왕세자로 책봉한다. 많은 나이에 어렵게 낳은 자식이었기에 영조는 지극정성으로 사도세..

2022. 9. 19.
  • «
  • 1
  • »
반응형

전체 카테고리

  • 분류 전체보기
    • 이슈
    • 건강
    • 영화리뷰
Powered by Privatenote Copyright © 성실한 N잡러 머니헌터 All rights reserved. TistoryWhaleSkin3.4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