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하면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같은 약들이 먼저 생각나실겁니다. 하지만 매번 병원에 방문해서 처방전도 받아야하고 조금이라도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성지라 불리는 종로까지 직접 방문해야하는 근처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사용가능한 미녹시딜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오늘은 미녹시딜 제품 중에서도 가성비 최강이라 불리는 '커클랜드 미녹시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커클랜드 미녹시딜 추천 이유
미녹시딜 제품은 다른 탈모약들과 달리 의사의 처방전 없이 시중의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이 점 때문에 탈모로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이 접근이 쉬운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약들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미녹시딜 성분의 대표적 탈모약이 바로 '현대 마이녹실 5%'입니다. 하지만 저는 커클랜드 미녹시딜 제품을 강력 추천합니다! 두 제품이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가성비 최강 커클랜드 미녹시딜
✅ 가장 인기가 많은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약 '현대 마이녹실 5%' 제품과 제가 강력 추천하는 '커클랜드 미녹시딜 5%' 제품은 성분과 효능은 완전 동일하며 차이가 없습니다.
✅ 그렇다면 가격적인 측면을 비교해보겠습니다. 현대 마이녹실 5% 제품은 시중 약국에서 60ml 1병 기준 2만 원~2만 5천 원선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커클랜드 미녹시딜 제품은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최저가 직구 방법으로 구매하게 되면 60ml 1병 기준 63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이 최소 3배에서 최대 4배까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성분과 효능은 차이가 전혀 없음에도 이런 엄청난 가성비가 제가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 바르는 미녹시딜 제품의 경우, 아침 1회 1ml, 저녁 1회 1ml를 두피에 도포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럼 1ml 기준으로 가격비교를 더 상세히 해보게 되면
▶ 커클랜드 미녹시딜 5% : 6,300원 / 60ml = 105원/ml
▶ 현대 마이녹실 5% : 20,000원 / 60ml = 333원/ml
아침, 저녁으로 두피에 1ml씩 도포할 때마다 200원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루에 400원, 1년이면 약 150,000원의 비용을 낭비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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