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치료제 하면 아마 많은 분들이 '프로페시아'를 제일 먼저 떠올리실 겁니다. 맞습니다. 프로페시아는 2022년 현재에도 국내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인 제품이며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의 뒤를 이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이 바로 이 '아보다트'입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 피부과 의학회 학회지에서 발표한 탈모약 추천 순위에서 1등을 한 제품이 '아보다트'라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 미국 피부과 의학회에서 발표한 탈모약 추천 순위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목차
아보다트 카피약 가격 비교
두타스테리드는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진 약입니다. 이 약의 부작용으로 체모가 증가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 이후로 탈모약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특이하게도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 최초로 탈모 치료제로 승인받은 제품입니다. 지금부터 미국 피부과 의학회 추천 TOP1 아보다트의 카피약들의 가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조/유통사 | 두타스테리드 계열 탈모약 | 가격 (1정당) |
라이트팜텍 | 머카나정 0.5mg | 410원 |
현대약품 | 다모다트 연질캡슐 0.5mg | 440원 |
HLB제약 | 두타스테린정 0.5mg | 450원 |
JW생명과학 | 두타모아정 0.5mg | 470원 |
한올바이오파마 | 아다모 연질캡슐 0.5mg | 500원 |
글락소스미스클라인 | 아보다트 연질캡슐 0.5mg | 760원 |
✅ 아보다트 0.5mg 제품의 1정당 가격이 760원으로 프로페시아 1mg의 1정당 가격의 절반 수준입니다. 아보다트 0.5mg 정품 제품 가격 자체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선호에 맞게 정품과 카피약 중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최저가인 머카나정 0.5mg와 아보다트 0.5mg 제품의 가격 비교 ( 1일 1회, 6개월 기준 )
▶ 머카나정 0.5mg : 410원(1정) * 180일(6개월) = 73,800원
▶ 아보다트 0.5mg : 760원(1정) * 180일(6개월) = 136,800원
6개월 기준 6만 원, 1년 기준 12만 원의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즉 1달에 1만 원 정도 비용 차이가 있습니다. 10년을 복용한다고 생각했을 때 12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더 발생합니다. 프로페시아의 경우 최저가 제품과 최고가 제품의 차이가 500만원정도인 점을 생각하면 아보다트의 경우 그렇게 많은 차이는 아닙니다.
✅ 그래도 가격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이 잘 고민하셔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약을 복용하실 때에는 병원에 방문 후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올바른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 아보다트 정품과 비교해서 카피약들의 성분이나 효능에는 차이가 없으며 유통사와 판매사만 다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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